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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전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초반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았던 부분은 기획이었다. 우리 조는 인원도 다른 조에 비해서 가장 많은 인원이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진행이 더디거나 한 부분은 없었다. 어떤 주제로 만들 것인가로 이틀 정도를 사용하고 또 그러면서 이번에 처음 디자이너 분과 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기다리면서 일단 사용할 기능들 위주로 먼저 각자 연습해보기로 했다. 나는 사용자가 직접 색깔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react-color 라는 라이브러리를 설치했는데 팀원 분의 추천으로 최종적으로 react-colorful 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훨씬 핸들링하기도 쉬웠고 사용하기가 편했기 때문이다. view를 그리는 부분에서 flex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구조를 그렸..
이번주 클론 코딩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사용자일 때 편하게 썼던 모든 기능들은 개발자의 노력이 아주 많이 들어갔겠구나! 였다. 크몽을 클론하면서 이런 기능도 도전하면 나중에 실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했던 거였는데 생각보다 더 어려웠다. 체크할 항목이 너무 많았고 그것들을 담아서 백으로 보내 주는 것도 지금 수준에서는 버겁게 느껴졌다. 프로젝트 생성 부분을 가장 카피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에서 많이 타협을 한 게 아쉬웠다.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리덕스에 담긴 값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아직 값이 들어오지 않은 에러가 뜨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어려웠다.
주특기 주차를 지나서 이제 다시 미니 프로젝트,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주차에 진행했던 미니 프로젝트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그때도 물론 나름대로 나눠서 작업을 했었지만 지금은 제대로 나눠서 작업을 하다보니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일단 언어가 다르다보니 서로가 원하는 걸 설명을 해도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여러 번 풀어서 설명하고 또 최대한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서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협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 git으로 관리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같은 파일을 건드리는 순간 병합할 때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일이고, 그로 인해 종종 화면 공유를 하며 합쳐진 파일을 다시 작업을 했었다. 협업을 하면서 정말 더 세세하게 나누고 그래야 불필요한 충돌을 피할..
Axios 브라우저, Node.js를 위한 Promise API를 활용하는 HTTP 비동기 통신 라이브러리.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통신을 쉽게 하기 위해서 Ajax와 더불어 사용한다. Axios 특징 서버 사이드에서는 네이티브 node.js의 http 모듈을 사용하고,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서는 XMLHttpRequests를 사용 Promise(ES6) API 사용 요청 및 응답 인터셉트 HTTP 요청 취소 HTTP 요청과 응답을 JSON 형태로 자동 변경 XSRF를 막기위한 클라이언트 사이드 지원 axios vs fetch axios fetch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로 설치가 필요 현대 브라우저에 빌트인이라 설치 필요 없음 XSRF 보호를 해준다 별도 보호 없음 data 속성을 사용 body 속성을 사용 d..